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신 바하무트 (문단 편집) ==== 반론 ==== 결과적으로 녹티스가 희생할 부분이 아덴으로 대체되었고 그 대상이 아덴에서 바하무트로 바뀐 것 뿐 아니냐라는 기존의 비판은 제대로 된 해석이 아니다. 만약 이 비판이 사실이 된다고 하면 시해의 주인은 바하무트가 되고 만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결과적으로는 틀린 내용이 아니게 되었지만 내용면에서는 상당히 다르다.] 게임판의 결말은 여러가지 내용들을 조합해보면, 바하무트는 아덴에게 시해를 모으고 퍼트릴 수 있는 힘을 주었고 아덴의 본체는 쌍을 이루는 세계에 존재하기에 현세에서 아덴을 죽인다 한들 쌍을 이루는 세계에서 부활하여 다시 현세로 돌아올 수 있게 하였기 때문에 시해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아덴을 죽이기 위해서는 쌍을 이루는 세계에 건너가서 반지의 힘을 이용해 아덴을 처치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하무트 또한 두 세계에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애시당초 누군가의 희생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소설판의 내용에서 추가된 부분에 따르면 바하무트가 마대전시절에 이미 테라플레어를 쓰려는 시도를 했었고 그 당시에는 나머지 다섯 신이 막아내 실패로 끝났으며 최종장에서 시도되었던 테라플레어는 시해의 힘과 대립되는 칸나기의 힘, 쌍방을 사용해 발현되는 궁극 소환 마법이라는 겐티아나, 즉, 얼음신 시바가 루나프레나에게 바하무트의 계획을 말하는 부분이 있으며 소설판의 테라플레어의 내용을 해석해보면 바하무트는 별의 어둠을 없애기 위해 테라플레어를 쓰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없애기 위해 별의 어둠을 연료로 테라플레어를 사용하려는 것이다.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바하무트는 '''별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별을 덮는 시해를 소멸시키기 위해서 인류에게 힘을 주었고, 사람은 거만해져, 과거의 우행을 반복했다.'''라며 '''더 이상 지키지 않을 것이며 살아있는 모든 것을 지워서 정화하겠다'''라는 말을 하였는데 이것을 해석해보면 이미 바하무트의 목적은 시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혐오하게 된 인류를 지우는 것 임을 짐작 할 수 있다. 요약하면 이프리트이상의 인간에 대한 회의를 느낀 신이며 수단을 달성 하기 위하여 최소 2000년[* 마대전 때 부터 이미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니 이미 2000년은 아득히 넘어선다.]에 걸쳐서 거짓된 서사를 만들어냈고[* 소설판의 내용을 토대로 해석해보면 본편의 결말은 쌍을 이루는 세계에 와서 역대왕의 힘으로 아덴을 지워 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덴이 쌓아놓은 시해의 힘과 역대왕들의 힘으로 테라플레어를 발동하려는 것이 아닌가로 추측된다.] 소설에서는 그 것이 등장인물들의 행동으로 저지된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비판문단에 나왔던 별의 어둠, 별의 병이라는 것도 바하무트가 소멸할 때 크리스탈에 빨려들어갔고 그 이후 크리스탈마저 부서져 내렸다라는 소설판의 묘사를 볼 때 시해조차도 바하무트가 만들 어 낸 것이 아닌가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만악의 근원은 다름 아닌 바하무트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